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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식 알페온을 타고 있다
튼튼하다~ 대신 연비가 안 좋은데 차를 아주 많이 몰지 않아서 그냥 저냥 괜찮다.
몇번의 수리가 있었지만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것도 있어서 차탓은 할것이 별로 없다.
대형차이지만 외제차는 아니라서 특별히 이 차가 유지 관리비가 많이 들 것은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최근
부동액 가는데 돈이 많이 들었다.
(그냥 아래로 빼는 드래인방식 말고 순환교체방식은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장비사용비가 비싸다.
특히 쉐보레 수리센터는 공임이 동네 정비소보다 비싸다.)
하지만 관령 영상을 보면 순환식으로 바꿔주는것이 좋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https://youtu.be/iKj0Y9m2AAg?feature=shared
부동액이 줄었는지 가끔 확인을하는것도 방법일것이다.
이후
부동액관련 선(라디에이터 안에 있는?)이 문제되어 그부분을 다 탈거후 교체하고 부동액을 재차 빼고 수리받았다.
돈이 많이 깨져서 한숨 나오더라
왜그런거냐고 물어보니
차가 오래 됐고
부동액을 제때 갈아주지 않아서 그렇다는데
부동액은 교체가 필요없다고도 하는데
후자보다 전자가 맞지 않을까
암튼 차는 오래되면 사람병원비처럼 주기적으로, 급작스럽게 돈을 까먹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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